부산대 카페, 와인바 / night fall : 나이트 폴
○
night
fall
*
coffee room
&
natural wine dining
-
오늘 소개할 공간은,
부산대 - 장전역 사이에 위치 한
'나이트 폴 : night fall'
장전동 주민 7년 경력자로서
이런 곳 왜 진작에 생기지 않았냐며
-
조금은 밝은, 그렇다고 막 밝진 않은 우드톤의 공간은
낮에는 커피, 저녁에는 와인을 즐기기에
적절한 조도와 색을 가진 느낌이었다.
개인적으로 나는 자연광이 들어올 때의
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
낮에 방문해보았다.
공간은 꽤 넓은 편이라,
수용 인원이 많아 보였다.
바 테이블, 2인용, 4인용 등
테이블 종류도 많았다.
○
뿐만 아니라 도서, 생필품 등
소소한 구경거리도 있고
○
와인 디스펜서가 있어
원하는 양만큼 와인을 맛볼 수 있다.
여러 가지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장점!
바틀로도 판매하고 있다.
○
*
night
fall
[menu]
○ drink ○
에스프레소, 라떼, 아메리카노
콜드브루, 바닐라라떼, 플랫화이트
오트라떼, 썸머라떼, 크림룸
필터커피
애플쥬스, 얼그레이 레몬티, 말차 레몬티,
히비스커스 블루베리 티,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,
토마토 바질 소다
○ beer ○
꿀꺽(크래프트 라거)
스밈(크래프트 에일)
○ snack ○
토마토칩, 구운 브리치즈
○ dessert, food ○
크러핀, 브라우니
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
친구랑 작업하러 간 거라
콘센트가 있는 바 테이블에 앉았구~
바 테이블에 콘센트가 있어서
아주 좋았다!
우리는 점심을 안 먹어서
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를 각자 주문했다!
○
커피 맛도 꽤 좋았다.
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,
아주 맛있었다.
빵 자체도 맛있는 빵이었고,
위에 크랜베리와 치킨 그리고 소스와 함께
버무려진 게 올라가고
그 위에 치즈가 소복하게 덮이며
치즈 위에 트러플 오일을 듬뿍 뿌려주신다.
빵부터 마무리 오일까지
전체적으로 풍미가 아주 좋았던 샌드위치,,
○
다이닝 메뉴는 안 먹어봤지만
먹어 본 친구들은 다들 맛있다고 했다!
다음엔 다이닝 메뉴랑 와인 먹어봐야지.
여름에 방문했을 때
가게 앞에 능소화도 예쁘게 피어있던,,
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골목에 위치한
나이트 폴. 꼭 다시 가야지 -*
